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각국 섬의 문화와 생태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세계섬박람회 랜드마크인 20m 높이의 주제섬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주제섬 외부는 880개의 LED패널로 둘러싸여 화려한 미디어아트 영상을 선보입니다.
내부는 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집약해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 인터뷰 : 김남규 /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전시부장
- "외롭고 고립되고 낙후된 이미지보다는 앞으로 섬이 우리에게 미래에 우리 삶에 어떤 큰 변화를 줄 것인지 그런 지속 가능한 섬의 미래를 보여주기 위한 연출을 했습니다"
박람회장은 '주제섬'을 비롯해 섬의 문화와 생태를 담은 8개 전시관으로 채워졌습니다.
'해양생태섬'은 바다 생태계 치유 과정을 보여주고 맞은편 '미래섬'은 섬의 이동방식을 바꿀 하늘을 미래교통수단과 수소 선박을 선보입니다.
전 세계 섬의 전설을 다룬 '문화섬'과 섬 음식을 맛보는 '마켓섬', AR체험 공간인 보물섬도 단장을 마쳤습니다.
3,000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에서는 K-POP과 세계 각국의 전통공연, 섬 쿠킹쇼 등 14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박람회 기간 내내 열립니다.
▶ 인터뷰 : 조형근 /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기획본부장
- "눈으로는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하고 또 미각으로는 맛있는 섬 밥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그런 좋은 박람회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부행사장인 남면 금오도와 화정면 개도에서는 섬에 직접 머물며 비렁길 탐방과 어촌 체험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세계 섬들의 현재와 미래를 한곳에 모은 여수세계섬박람회는 다음 달 5일부터 두 달 동안 펼쳐집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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