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코칭스태프 확정...다음 달 14일 소집

    작성 : 2026-08-25 13:24:14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코치진의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첫 회의 모습 [연합뉴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코칭스태프 구성이 확정됐습니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5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코칭스태프 구성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수석코치에는 강인권 한화 이글스 QC코치가 선임됐습니다.

    강인권 수석코치는 올해 초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이어 다시 한번 류지현 감독을 보좌합니다.

    투수코치는 최원호 SBS스포츠 해설위원, 수비코치는 이동욱 대표팀 전임코치가 맡습니다.

    두 사람도 올해 WBC에서 각각 QC코치와 수비코치로 대표팀에 합류한 바 있습니다.

    타격 및 QC코치에는 박경수 KT 위즈 1군 QC·주루코치가 선임됐고, 최태원 경희대학교 감독이 작전코치를 맡습니다.

    배터리코치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던 최기문 울산 수석·배터리코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류지현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지난 24일 KBO에서 첫 공식 회의를 열고 향후 일정과 주요 상대국 전력 분석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6월 발표된 대표팀 선수 24명은 다음 달 14일 소집됩니다.

    대표팀은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식 훈련과 연습경기를 치른 뒤 18일 일본 나고야로 출국합니다.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쳐 21일 대만전을 시작으로 22일 홍콩, 23일 태국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릅니다.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25일과 26일 슈퍼라운드에 나서며, 27일 메달 결정전을 끝으로 대회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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