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후보 경쟁자 문자 받은 60대, 민주당 직원 때려 체포

    작성 : 2026-08-11 15:31:45
    ▲ 자료이미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경쟁 후보 지지 문자를 받았다는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을 찾아가 직원을 때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1일 6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민주당 광주시당을 찾아가 지팡이로 40대 남성 직원의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측에 따르면 A씨는 민주당의 특정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다른 후보자의 지지 문자를 받자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여러 차례 전화로 폭언한 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와 피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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