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기자
    날짜선택
    • 주택가 골목길 전기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1일) 오전 10시 반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골목길에서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주택 2채 외벽을 일부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31
    • 주민들이 채석장 발파를 동의했다고?…공무원이 공문서 허위 작성
      【 앵커멘트 】 수년간 멈췄던 나주의 한 채석장이 최근 발파를 재개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나주시 담당 공무원이 주민의견서를 허위로 작성해 사업을 추진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시 남평읍의 한 채석장. 지난 2022년부터 멈춰 섰던 채석장인데, 최근 시험 발파를 진행했습니다. 수십 년간 분진과 소음으로 고통받았던 인근 마을 주민들은 주민 동의 없는 발파 재개에 분노했습니다. 그런데, 개발 사업을 앞두고 주민 의견을 구하는 공문서가 허위 작성된 것으로 드러났습
      2026-07-31
    • 주택가 골목길 주차된 전기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31일 오전 10시 반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월산동의 한 골목길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전기차가 모두 타고 근처 주택 2채 외벽 일부가 탔습니다. 대피하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전기차는 시동이 꺼진 채 주차된 상태였으며 충전 중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CTV 확인 결과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차 배
      2026-07-31
    • 영광군 주택에서 불...근처 헛간에서 90대 숨진 채 발견
      전남광주 영광군의 불이 난 주택 근처 헛간에서 90대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8일 새벽 5시 5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대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이 난 주택에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근처 헛간에서 90대 남성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8
    • "검찰, 경찰 제출 장윤기 수사보고서 공개해야"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경찰도 사건 당시 강간 살인 혐의를 검토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검찰이 해당 수사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27일) 광주지검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검찰이 보완수사로 장윤기의 강간 살인 혐의를 처음 밝혀낸 것처럼 알려진 경위를 국민들 앞에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이날 '경찰수사쇄신TF' 첫 회의를 열고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로 명칭을 정한 뒤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26-07-27
    • 장윤기 3차 공판...여고생 부모 "사형 선고해 달라" 호소
      【 앵커멘트 】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세 번째 공판에 피해 여고생의 부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피해 여고생 부모는 또 다른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장윤기를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하는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세 번째 공판이 광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이 추가 제출한 증거와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 여고생의 유족, 그리고 여고생을 구하려다 다친 남고생의 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유족 측은 장
      2026-07-27
    • '장윤기 사건' 피해 부모, 재판부에 "사형 선고해 달라" 호소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세 번째 공판이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 여고생의 부모가 장윤기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13부는 27일 오전 10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위반 등 장윤기에 대한 3차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날 법원은 피해 여고생의 부모와 피해 여고생을 구하려다 다친 남고생을 검찰 측 증인으로 채택해 비공개 심리를 진행했습니다. 부모 측은 심리가 끝난 후 광주전남추모연대를 통한 입장문에서 "아무런 연관도 없는 가해자의 잔혹한
      2026-07-27
    • 장성 운송장비 제조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전남광주 장성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5일 밤 9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황룡면의 한 운송장비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2대, 인력 5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장성군은 재난문자를 보내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에 우회를 요청했습니다.
      2026-07-25
    • 사라진 헬스장 대표...임금체불·먹튀 '날벼락'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헬스장 대표가 직원들과 연락을 끊고 사라진 뒤 폐업을 통보했습니다. 직원들은 임금이 밀렸고 이용권이 남은 회원들은 환불조차 받기 어려운 상황인데, 피해 회원이 400명에 달한다는 내부 직원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의 한 헬스장. 이용권이 3개월 남은 장 씨는 이틀 전 헬스장 직원들이 이달 말 모두 퇴사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사실상 폐업을 앞둔 건데 환불 공지는 없습니다. ▶ 싱크 : 헬스장 회원 - "(헬스장 직원들도) 저기서 해줄 수 있는 게
      2026-07-24
    • 직진 신호에 좌회전한 승용차, 시내버스와 충돌...2명 다쳐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가 마주 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23일 오후 3시 50분쯤 광주 서부경찰서 앞 교차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직진 신호에 좌회전하다 마주 오던 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음주, 약물,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신호를 착각해 좌회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
      2026-07-24
    • 일제강제동원 유족, 손해배상 소송 2심 일부 승소
      일제강점기 강제로 동원돼 탄광에서 노역한 피해자의 유족들이 미쓰비시머트리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는 어제(23일) 피해자 유족 6명이 미쓰비시머트리얼을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원고 3명에게는 1억 원, 나머지 3명에게는 1,176만 원에서 1,666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소송을 지원한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측은 법원 판결로 강제동원 피해가 역사적 사실로 확인되고 전범 기업의 잘못이 인정된 것이 의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7-24
    • 5·18 알린 패트릭 쇼벨...전남광주 1호 명예시민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프랑스 기자 패트릭 쇼벨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번째 명예시민으로 선정됐습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늘(23일) 패트릭 쇼벨을 광주로 초청해 명예시민패를 수여했습니다. 패트릭 쇼벨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국제사회에 알렸으며 최근 자신이 보관하던 5·18 관련 사진 635점을 기록관에 기증했습니다.
      2026-07-23
    • 차선 변경하던 자전거 들이받아 숨지게 한 60대
      차선을 변경하던 자전거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광주 장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반쯤 장성군 황룡면 한 도로에서 승합차를 운전하다 차선 이동 중이던 자전거를 추돌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80대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차선 변경을 하던 자전거와 부딪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주 상태나 무면허는
      2026-07-23
    • 창틀 작업하다 6m 아래로 추락…40대 의식 잃어
      공장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 치료 중입니다. 23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장덕동 한 공장 지붕에서 창틀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6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머리를 다친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3
    • 만취해 운전하다 도로 위에서 잠든 20대...경찰에 붙잡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차에서 잠든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8시 5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하남산단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주행 신호에도 SUV가 출발하지 않고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석에 잠들어있던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A씨는 음주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음주
      2026-07-23
    • 어린이집 CCTV 사각지대서 숨진 영아…유족 "관리 소홀"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600일을 갓 넘긴 아이가 낮잠을 자다 숨졌습니다. 아이의 모습은 CCTV에도 담기지 않았는데 유족들은 경위를 몰라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3일, 어린이집에 가기 전 엄마와 장난을 치던 시후. 환하게 웃던 시후의 모습은 엄마에게 마지막 모습이 됐습니다. 오후 3시 반쯤, 엄마는 시후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연락을 받았습니다. ▶ 싱크 : 시후 어머니 (음성변조) - "선생님한테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 '시후가 평소
      2026-07-22
    • 만취해 택시기사 멱살 잡고 차량 빼앗은 40대 경찰에 붙잡혀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차를 빼앗아 운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전날 밤 11시 반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금호동 한 도로에서 자신을 태우고 운전 중이던 60대 택시 기사의 멱살을 붙잡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한 혐의를 받습니다. 택시기사가 멱살을 잡은 남성을 피해 밖으로 대피하자, 남성은 직접 택시 운전대를 잡고
      2026-07-22
    • 5·18 암매장 추정지에서 유해 발견..."관련성 낮아"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실종자들이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효령동 일대 발굴 조사 결과가 두 달 만에 나왔습니다. 유해 21구가 발굴됐는데 실종자와 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시료 채취가 가능한 5구에 대해서는 유전자 감식에 나섰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 효령동의 옛 공동묘지 터. 1980년 5월, 군인들이 피 묻은 포대를 공동묘지로 운반하는 것을 봤다는 주민 제보에 따라 5·18 실종자들의 암매장 장소로 특정된 곳입니다. 5·18기념
      2026-07-21
    • 5·18 암매장 추정지서 유해 21구 발굴…"관련성은 낮아"
      5·18 때 행방불명된 실종자가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광주 북구 효령동 공동묘지 일대에서 21구의 유해가 발굴됐으나 5·18 희생자와의 관련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기념재단은 21일 '5·18 암매장 추정지 발굴 결과 보고회'를 열고 시민 제보로 특정된 북구 효령동 산143 일원을 두 달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재단은 "5·18 희생자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시료를 채취할 수 있는 유해 5구에 대해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기로 결
      2026-07-21
    • 광주 아파트 공사 현장 일대에서 포탄 잇달아 발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일대에서 오래된 포탄이 잇달아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1일 경찰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20일) 오후 5시 30분쯤 전남광주 북구 매곡동 중외공원 공사 현장에서 81㎜ 박격포탄 1발이 진흙 속에 묻힌 채 발견됐습니다. 포탄은 작업을 하던 인부가 발견해 신고했으며 부식이 심해 폭발 가능성은 낮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군 폭발물처리반은 포탄을 수거했습니다. 앞서 같은 날(20일) 오전 11시 30분쯤에도 근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 박격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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