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이 지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립대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 공모 사업에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등 대학 연합이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445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공모사업'에서도 광주 전남 차세대반도체 분야 원천기술 개발 사업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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