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주청사 주소지 놓고도 싸우는데...' 커지는 '통합 후폭풍' 우려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벌써부터 지역 내 갈등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장 주청사 주소지 문제를 놓고도 정치권이 갈라져 제각기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군 공항과 공공의대 등 산적한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형배 당선인이 순천을 주청사 주소지로 삼겠다고 발언한 지 이틀 만에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주청사 지칭은 단순한 상징성일 뿐, "무언가 뺏기는 것처럼 오해를 하고 있다며 "균형 잡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26-06-19
    • 민형배, 통합 효과 체감 정책 주문...민생지원금 검토
      오는 7월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민들이 통합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통합 민생지원금' 지급 여부를 놓고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통합 100일 이내에 시민들에게 효능감을 주라는 민형배 특별시장 당선인의 주문에 따라, 지원금 지급 등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방식은 일회성 현금 지급보다는 지역화폐, 소상공인 소비 연계, 대중교통비 지원 등 맞춤형 지원책이 우선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6-19
    • 광주 제2순환도로 진월IC 진출입로 내일 개통
      광주 제2순환도로 진월IC의 진출입로가 내일(19일) 개통됩니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5시를 기해 광주 진월동에서 상무지구 방면으로 향하는 제2순환도로 진입로 0.32km 구간을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173억 원이 투입된 진출입로 개설 공사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주민들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화산로 등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06-18
    • '5극3특' 앞장섰더니 오히려 예산 삭감?...출범 앞둔 통합시 분통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의지로 통합된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을 앞뒀지만 정작 중앙정부의 구체적인 지원책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출범 예산을 자체 조달하라는 통보에 이어, 통합 전보다 국비 예산 규모를 줄이려는 움직임까지 감지되면서 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출범까지 보름도 채 남지 않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역사적인 통합의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정부의 이른바 '통합 인센티브'는 흔적조차 찾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출범 준비 예산 573억 원을 지자체에
      2026-06-18
    • 광주 평동산단, 용접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광주 평동일반산업단지가 국가 지정 '용접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지원사업'에 평동산단 일원이 용접 특화단지로 선정돼 지정·고시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대한용접·접합공업협회와 함께 2027년부터 5년간 1,294억 원을 투입해 입주 뿌리기업 552곳의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조선대 용접·접합공학과 등과 연계해 맞춤형 인력 양성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2026-06-18
    • 진보당 "전남·광주 20조 지원, 예산안 반영 해야"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이 정부의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지원 약속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은 어제(16일) 특별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지만, 정부가 약속한 4년간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 계획이 빠져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들은 통합특별시 출범이 임박한 만큼, 시행령 개정과 내년도 예산안과 국가재정운용계획에 지원 예산을 공식 반영하는 등 구체적인 제도적 보장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2026-06-17
    • 민형배 "전남광주가 미래라면, 뒷받침 확실히 해 달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구윤철 경제부총리에게 광주 AI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민형배 당선인은 오늘(17일) 광주 AI 산업융합집적단지에서 구윤철 부총리와 함께 AI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 실증시설을 둘러보고, "정부가 전남광주를 미래 먹거리로 선택했다면 뒷받침도 확실히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는 "광주가 AI, 자율주행, 반도체를 아우르는 지방 중심의 글로벌 센터로 발전할 수 있다"며 지역 발전을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화답했습니다.
      2026-06-17
    • 당 대표직 내려놓은 조국, 첫 행보로 광주행...'민주당과 연대·통합해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광주를 찾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대와 통합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국립5·18민주묘지를 깜짝 참배한 뒤 "낙선 인사 이후 첫 행보로 광주를 찾았다"며 "광주를 찾아 5·18에 오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면과 복권 이후 바쁘게 움직였지만, 이제는 당을 책임지는 위치가 아닌 만큼 천천히 긴 호흡으로 전국을 돌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평택에서 총 11번의 낙선 인사를 마쳤고, 오늘부터는 전국에서 응원해 주셨던 분들
      2026-06-17
    • '지도부 사퇴론' 속 호남행…결속 기대했지만 최고위도 분열
      【 앵커멘트 】 6·3지방선거 이후 연일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최대 지지 기반인 광주를 찾아 정면 돌파 시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정 대표의 면전에서 최고위원들의 날 선 공방이 오가는 등, 당권 주도권을 둘러싼 계파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방선거 이후 첫 지역 일정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찾았습니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텃밭인 호남에서 내부 결속을 다지며 거취 압박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됩
      2026-06-12
    • 춘천 공사 현장서 81mm 불발 박격포탄 발견..군 당국 안전 수거
      강원도 춘천시 만천리의 한 공사 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긴급 수거 조치에 나섰습니다. 군 당국은 10일 오후 4시 35분쯤 공사장 관계자로부터 불발탄 1발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군 폭발물처리반(EOD)이 확인한 결과, 해당 불발탄은 81mm 박격포 포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발견 당시 포탄은 녹이 심하게 슬고 부식이 대단히 심한 상태였으며, 신관이 분리되어 있어 다행히 폭발 위험성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부식이 심한 상태로 폭발 위험성은 없
      2026-06-11
    • 李 대통령, 이탈리아 국빈 방문 도착..우주·항공 협력 모색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벨기에에 이어 두 번째 방문지인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해 본격적인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가 이탈리아 영공에 진입하자 이탈리아 공군 소속 유로파이터 전투기 두 대가 측면 호위비행을 하며 예우를 갖췄습니다. 로마 다빈치 국제공항에는 이탈리아 육·해·공군과 경찰 등 32명이 도열해 이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 언론 발표와 국빈 만찬
      2026-06-11
    • AI 거품론에 중동 긴장까지…뉴욕증시, 반도체주 '투매'에 급락
      뉴욕증시가 반도체주에 대한 매도세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 떨어진 4만 9918.78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1.62%, 나스닥지수는 1.98% 각각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시장 하락을 주도한 것은 인공지능 열풍을 이끌었던 반도체주입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4.7% 하락했고, AMD와 브로드컴도 각각 4.8%와 5% 내렸습니다. 엔비디아 역시 3.7% 하락하며 매도 압력을 피
      2026-06-11
    • 전국 맑고 오후 들어 일부 소나기..수도권 등 30mm
      예년 이맘때의 6월 중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내륙 곳곳에 돌풍과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11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기 상하층의 큰 기온 차로 인해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갑자기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외출 시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 경북 지역에 최대 30mm, 전북과 경남 지역에 20mm입니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최대 50mm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 시간에
      2026-06-11
    • 美-이란 전쟁 재개?…트럼프 "시간 끄는 이란 대가 치를 것"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겉도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폭격 가능성을 시사하며 휴전 파기를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이 협상 과정에서 미국을 계속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발전소와 교량에 대한 새로운 공습 지시가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란은 협정을 체결하고 살아남을 기회가 있다"며 협상 테이블에서 시간을 끄는 이란 정권에 대응해 당장이라도 새로운 타격을 명령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도 글을 올려 "이란이 합의를 위해
      2026-06-10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기본 용접조차 제대로 안 돼…"전형적 인재"
      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는 기본적인 용접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인재'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 등 일부 언론에 공개된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예비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대형 철골 구조물 주요 접합부의 부실한 용접이 전체 구조물의 연쇄 붕괴로 이어졌습니다. 보고서에는 설계 기준의 35% 수준에 불과한 하중이 가해졌음에도 붕괴한 점을 들어 "설계대로 시공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라는 분석이 담겼습니다. 특히 길이 48m짜리 거대 철골 구조물들을 현장에서 잇는 고난도 작업이었지만, 이를
      2026-06-10
    • "사전투표수 정확히 일치" 국민의힘 검증 요구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지 부족 사태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사전투표 결과를 놓고도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사전투표소 4곳에서 두 후보의 득표수가 정확히 일치하는 현상이 발견된 건데, 낙선한 후보 측이 공개 검증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송정1동과 고흥군 금산면의 통합특별시장 사전투표 개표 결과입니다. 민형배 후보가 1,401표, 이정현 후보가 120표를 얻으며 두 지역의 득표수가 똑같이
      2026-06-10
    • 민형배 "시·도 현안, 문제 해결 중심 행정으로 전환"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첫 업무공유회를 주재하고 미래 전략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광주시와 전남도의 8개 실·국으로부터 미래차 산단과 반도체 팹 유치 등 각 시·도의 핵심 현안을 보고 받고, 단순 서류 보고를 넘어선 문제 해결 중심의 행정 전환을 주문했습니다. 인수위는 오는 금요일 분과위원회별 논의를 통해 상생 사업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6-10
    • 수원지검 성남지청서 30대 사건 관계인 음독…현재 중태
      수원지검 성남지청 민원인 쉼터에서 30대 사건 관계인이 약물을 복용하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졌습니다. 10일 오후 1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수원지검 성남지청 민원인 쉼터에서 30대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가 A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정오쯤 검찰청사를 방문해 주차장 등을 배회하다가 스스로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수사 과정에 대한 불만과 신변을 비관하는 내
      2026-06-10
    • 광주·전남 쌍둥이 득표, 통계학계 권위자의 답은?
      최근 광주·전남과 인천 등 일부 지역에서 후보자 간 득표수가 일치하는 이른바 '쌍둥이 득표' 현상이 나타나며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통계학계 권위자가 수학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우연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허명회 고려대 통계학과 명예교수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5쌍의 동일 득표 사례를 언급하며 "수학적으로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허 교수는 광주·전남 지역의 경우 특정 후보에게 표가 집중되는 경향이 강하고, 전체 읍면동 수가 393개에
      2026-06-10
    • 선관위 "사전투표 의혹, 우연일 뿐…참관·검증 거쳐"
      제9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일부 후보들의 특정 지역 득표수가 동일하게 나와 불거진 개표 조작 의혹에 대해 선관위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개표 결과 일부 선거구에서 민주당 민형배, 국민의힘 이정현 두 후보의 득표수가 각각 같게 나온 것은 독립된 개표 과정을 거친 우연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두 지역의 전체 투표수와 다른 후보들의 표수는 모두 달랐으며, 각 정당 참관인들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지 분류기와 수작업 등 다중 검증 시스템을 거친 만큼 부정이 개입할 수 없다고 덧붙였
      2026-06-09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