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선거법 위반 혐의' 정준호, 1심서 당선무효형
      22대 총선 과정에서 불법 경선 운동과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건설업자로부터 자녀의 국회 보좌진 채용을 약속하고 정치자금 5,000만 원을 부정 수수하는 등 공직선거법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에 대해 벌금 1,000만 원과 추징금 5,0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선고 직후 정 의원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다툼의 여지가 많다며 즉각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6-09-18
    • 李 "수도권 1극 극복·국토 균형발전, 흔들림 없어야"
      【 앵커멘트 】 최근 국정 지지율이 급락하며 위기를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균형발전, 그리고 개헌을 앞세워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자국 내 생산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익 보호를 위한 합리적 결과를 낼 것이라며 호남을 포함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속 의지를 내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기 내각 인선 파동과 수도권 집값 불안 등으로 국정 지지율이 37%로 급락한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은 '정면 돌파'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의 성공 여부는
      2026-09-18
    •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입지 경쟁, 벌써부터 치열...용역 통해 최종 결정
      【 앵커멘트 】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이 가시화되면서 어느 곳에 들어설지를 놓고 지역 내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후보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종 입지는 연구용역을 통해 결정될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진욱 국회의원이 광주 남구 옛 보훈병원 부지를 국회도서관 분원 후보지로 제안하며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 10만 명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 싱크 : 정진욱 / 국회의원 - "백운광장 바로 옆에 있는 교통의 최적지로서, 그리고 전남과 광주의 접점인
      2026-09-18
    • 시의회 "통합특별시, 교육전출금 1,350억 반영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교육청에 줘야 할 법정 전출금 1,350여 억 원을 예산안에 반영하지 않은 것을 두고 시의회에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 열린 제1회 추경안 심사에서 법적 의무 경비인 교육전출금을 미루면서도 신규 사업 368억 원을 편성한 것은 시의 재정 부담을 교육청에 떠넘긴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통합시는 지방채 발행 무산 여파로 당장 연내 전액 지급은 어렵다며 정리 추경과 내년 본예산에 나눠 반영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교육 현장의 인건비 대란 등 파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26-09-17
    • 김민석 "지지율 이번 주 바닥 다지고 반등해야...교섭단체 완화 본격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이번 주를 기점으로 지지율 반등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16일 민주당 공식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지지율 하락의 마지노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번 주로 이제 바닥을 다지고, 미세하게라도 반등을 시작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지율에 대해 국정에 대한 국민의 여론을 전반적으로 호전시켜야 하는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인사 검증과 정책 방향, 부동산 이슈 등에 대해 당정이 지속적인 해결
      2026-09-16
    • O형 환자에 A형 피 수혈해 숨졌는데...경찰은 불송치 결정
      O형 응급 환자에게 착오로 A형 혈액을 수혈해 숨지게 한 대학병원 의료진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의료진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피소된 사건에 대해 지난달 14일 불송치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당 의료진은 지난 2024년 9월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온 50대 여성 환자에게 응급 수혈을 진행하면서 혈액형을 A형으로 잘못 판정했습니다. 당시 응급실에서 다른 환자와 혈액 검체 바코드가 뒤바뀌는 오류가 발생해 본래 O형이던 환자에게 다른 혈액형이 수혈된
      2026-09-16
    • 美 트럼프 "대선 후보 시절 암살미수, 민주당과 바이든이 숨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겪었던 암살미수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정보가 확인됐다며 음모론을 다시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해 취임 당시 수사 관련 정보가 조작되거나 훼손돼 사라진 상태였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당시 연방수사국(FBI)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자신을 쏜 범인과 관련해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자신을 선거에서 몰아내기 위한 민주당의 음모였다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4년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총격범 토머
      2026-09-16
    • "담합 잡자" 20년 만의 가격 재결정 명령...법원에선 잇따라 제동 '혼란'
      공정거래위원회가 20년 만에 부활시킨 '가격 재결정 명령'이 법원에서 잇따라 제동이 걸렸습니다. 인쇄용지와 밀가루 담합으로 제재를 받은 업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최종 판결 전까지 왜곡된 가격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15일 공정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쇄용지 가격 담합 혐의로 제재를 받은 제지업체 4곳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고등법원이 지난달 28일 인용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10일 대법원에 재항고했으
      2026-09-16
    • '출근길 대란 피했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 철회...3.2% 인상 '극적 타결'
      총파업을 예고했던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16일 새벽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노사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16 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돌입하려던 파업을 전면 철회하고 전 노선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6일 오전 1시 50분쯤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조정 회의에서 최종 조정안에 서명했습니다. 양측은 15일 오후 2시부터 지노위에서 12시간 가까이 밤샘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첫차 출발을 불과 2시간여 앞두고
      2026-09-16
    • 전국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일교차 커 '건강 주의'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한 가운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남권과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 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 전남 서해안은 오후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까지 오르며 한낮에는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에서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2026-09-16
    • '2부제 피하려고...' 긴급자동차로 출퇴근한 전 성동서장 '감봉 3개월'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피하기 위해 긴급 출동용 관용차를 출퇴근 등에 사적으로 이용한 권미예 전 서울 성동경찰서장이 감봉 3개월의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는 권 전 서장에 대해 감봉 3개월 처분을 의결한 것으로 15일 확인됐습니다. 감봉은 1개월에서 3개월 동안 보수의 3분의 1을 감액하는 처분으로, 파면이나 해임, 강등, 정직과 같은 중징계에 해당하지 않는 경징계입니다. 권 전 서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행 중이던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피하려고 경찰서 초동대응팀의 긴급 출동용 전기차를 수십 차례에 걸쳐
      2026-09-15
    • 서울 시내버스 결국 총파업...협상 8시간 만에 결렬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최종 협상 결렬로 오는 16일 새벽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15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열고 막판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8시간 넘게 이어진 마라톤 조정에도 노사는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밤 10시쯤 조정은 최종 결렬됐습니다. 노조는 오는 16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예정대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노조 측은 실질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식비 개선 등을 요구했으나,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재정 적자와
      2026-09-15
    • [아시안게임]'엄지성 해트트릭 폭발' 카타르 4-1 대파...아시안게임 4연패 순항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카타르를 꺾고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카타르를 4-1로 물리쳤습니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부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사상 첫 남자 축구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작
      2026-09-15
    • '족쇄 채워 끌고 가더니'...조지아 구금 한국인 300여 명, 트럼프 정부에 법적 대응
      지난해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당국에 대거 체포돼 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미국 CNN 방송은 지난해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 300여 명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연방 소송의 사전 단계인 행정 청구를 제기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자 측을 대리하는 조지아주 한인 변호사는 올해 말까지 미 국토안보부(DHS)와 이민세관단속국(ICE), 관세국경보호국(CBP)
      2026-09-15
    • 김승원 청문회 여야 정면충돌.."의혹 해소" vs "신파극, 채택 불가"
      여야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두고 적격성에 대해 극과 극의 평가를 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적격성이 충분히 증명됐다고 평가했지만, 국민의힘은 부적합 인사라며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거부 입장을 굳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의겸 의원은 이날 저녁 정회 뒤 기자들과 만나 새로 밝혀진 내용이 하나도 없다며 낙마할 사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적격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는지 묻는 말에 충분히 설명했다며 후보자 자격을 갖췄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당
      2026-09-15
    • 중국 옷에 '한복' 표기한 경주 전광판...황당 오류에 발칵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전광판에 중국풍 전통 복장을 소개하면서 의복 명칭을 '한복'으로 표기해 송출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최근 보문관광단지 내 수상공연장 인근 광장에 'POST APEC 미디어월' 전광판을 설치해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한복을 중국 옷으로 잘못 안내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높이 3m, 폭 1m 규모의 전광판입니다. 문제의 화면에는 국가명으로 중국이 표기되고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인물이 등장했지만, 옷을 설명하는 영문과 한글
      2026-09-15
    • "광주ㆍ전남 TP, 한 쪽 청산하는 흡수통합 검토"
      광주와 전남 테크노파크 통합이 새 법인을 신설하는 대신 한쪽을 남기고 다른 쪽을 청산하는 '흡수통합' 방식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새 통합 테크노파크 법인을 구성하는 것은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려 광주 전남 중 한쪽 테크노파크를 청산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는 추진단을 구성해 지난 8월부터 통합 방안을 협의하고 있지만 어느 법인을 존속시킬지, 통합 TP 주사무소 위치를 어디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9-15
    • 통합특별시 첫 대변인에 배미경 前 더킹핀 대표 선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대변인으로 배미경 전 주식회사 더킹핀 대표이사가 임명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정 홍보 종합계획 수립과 언론 대응을 총괄할 신임 대변인에 배 대변인을 개방형 3급 직급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대변인은 국무조정실 서남권투자촉진추진단 홍보전문위원,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대외협력공보담당관, 호남대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광고홍보대행회사 더킹핀 대표이사로 활동했습니다.
      2026-09-14
    • 통합 전 지방세·세외수입 미수납액 1,077억 달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전 광주와 전남 지역의 지방세 등 미수납액이 1,000억 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숙희 통합시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광주와 전남의 지방세와 세외수입 미수납액은 모두 1,077억여 원으로, 이 가운데 1,000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액이 전체의 44%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 의원은 양 지역의 체납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서비스와 연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26-09-10
    • '지금이 마지막 기회' 송정-순천 철도 복선화 필요성 커져
      【 앵커멘트 】 광주와 부산을 잇는 경전선 가운데 유일하게 단선으로 추진 중인 광주송정-순천 고속철도 구간을 두고 복선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동부권까지 물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착공 전인 지금이 철도 설계를 변경할 마지막 기회라는 지적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9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광주송정-순천 고속철도 사업. 올해 국비 1,700억 원이 반영됐지만 아직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지난 2023년 기본계획이 확정됐지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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