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11월15일 방송광주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업무상 과실을 지적하는 시의회 발언에 공무원 노조가 '갑질'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지역공무원노조 대표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모 시의원이 집행부 간부에게 마치 수사관이 범죄인을 취조하듯 대했다"며 "이는 시의원의 직분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시의원 등은 "시민 대표로서 정당한 질의와 의정활동을 했을 뿐"이라며 "감정적으로 의정 활동에 나선 적은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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