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치동물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반환한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를 맡아 키우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8일 대통령기록관이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를 키워줄 수 있는지 문의해, 현재 내부적으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우치동물원에는 곰이와 송강이가 낳은 암컷 새끼 '별이'가 지난 2019년 8월 분양돼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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