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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6개 지역혁신협의회가 달빛고속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조기 착공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와 대구 등 영호남 6개 지역혁신협의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빛고속철도 토론회에서 영호남 지역발전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달빛고속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주고 조기에 착공해달라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담양 순창 남원 등 달빛철도가 경유할 지자체들의 신남부 광역경제권 종합발전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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