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직장ㆍ각종 모임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오늘도 광주ㆍ전남 확진자가 지금까지 70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광주 확진자가 근무하는 북구의 한 물류센터 방문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배송 직원 등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주 광산구 소재 중학교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화순의 골프장에서 모임을 가진 일행들과 그 접촉자 등 10명도 무더기 확진됐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는 40명, 전남은 3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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