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 기름이 섞인 배 밑바닥 폐수를 몰래 버리고 도주한 외국 화물선이 검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달 17일 오전 9시 24분쯤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상에 선저폐수 780 리터를 몰래 버리고 중국으로 도주한 파나마 화물선을 검거했습니다.
해경은 화물선 기관실에서 채취한 시료와 해상에 버려진 오염물질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추궁해 기관장을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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