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유아용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3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6일 오전 10시쯤 광주시 수완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바구니에 5만 원 상당의 물품을 담은 뒤 몰래 계산대를 빠져나오는 방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80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도벽 충동을 이기지 못해 절도를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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