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반도체 기업들에겐 생존 걸린 절박한 문제"...정치권 부지 논란 일축 [와이드이슈]

    작성 : 2026-10-12 18:04:54 수정 : 2026-10-12 18:26:10
    ▲ 1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정성 논란과 우려를 정면으로 일축했습니다.

    김정관 장관은 "일부 야당에서 제기하는 부지 선정 관련 지적에 대해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처한 상황은 우려를 넘어 매우 절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쟁국들의 거센 추격 속에서 현재와 같은 속도를 유지한다면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는 진단입니다.

    실제로 해외 여러 국가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용수와 전기는 물론 주거 시설까지 무엇이든 제공하겠다며 파격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 장관은 "이처럼 기업들의 수요가 거세고 생존이 걸린 사안인 만큼, 정상적인 부지 조성과 절차가 진행된다면 야당이 제기하는 우려들은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김 장관은 "공장 가동의 필수 조건인 인프라 확보와 관련해서는 철저한 검증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도체 팹 구동에 요구되는 전력 6.3기가와트(GW)와 하루 65만 톤 규모의 용수는 공급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