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장성 꽃 축제 한창…광주 서창억새축제 개막 앞둬

지난 7일 막을 올린 '나주 영산강 축제'는 11일까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꽃단지 규모를 지난해 약 7만 평에서 12만 평으로 넓혀 더욱 풍성한 가을 풍경을 선보입니다.
장성에서는 8일부터 11일까지 '황룡강 가을꽃 축제'가 펼쳐집니다.
황룡강을 따라 백일홍과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다양한 가을꽃이 장관을 이루고, 공연과 체험 행사도 마련됩니다.
광주 서구 영산강변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창억새축제'가 열립니다.
은빛으로 물든 억새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 화순·함평 국화 향연…강진만 갈대축제까지
화순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개최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배경으로 국화 정원이 조성되고, 선사시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함평 엑스포공원에서는 오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립니다.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대형 국화 조형물과 다양한 국화 작품이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오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립니다.
드넓은 갈대밭과 남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며 생태탐방과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핑크뮬리·코스모스 '인생 사진' 명소는?

축제장뿐 아니라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들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립나주박물관 주변에서는 10월 초부터 중순까지 분홍빛 핑크뮬리와 노란 황화코스모스가 어우러진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안 식영정에서는 영산강을 배경으로 피어난 코스모스가 가을 나들이객을 반깁니다.
화순 남산공원도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코스모스가 만개하는 가을꽃 명소로 꼽힙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코스모스와 백일홍 등 다채로운 가을꽃을 감상할 수 있고, 순천만습지에서는 넓게 펼쳐진 갈대 군락이 장관을 이룹니다.
인근 전북 지역에서도 가을꽃의 향연이 이어집니다.
고창에서는 핑크뮬리축제가 11월 8일까지 열리고, 남원 신생마을 꽃단지에서는 핑크뮬리와 코스모스가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에서는 하얀 구절초와 은빛 억새가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꽃 개화 시기는 기온과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방문 전 개화 상황과 축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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