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통합을 계기로 기존산업을 혁신하고 미래산업을 키우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KBC 미래포럼이 2일 여수에서 열립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여수산단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하지만, 중국발 공급 과잉과 글로벌 경기 침체,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 새로운 전환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반면 AI와 반도체는 전남광주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산업으로 빠르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KBC미래포럼은 이 두 흐름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인터뷰 : 조정식 / 국회의장
- "전남광주가 앞으로 나아갈 성장의 방향성을 찾는 자리입니다. 이제는 두 지역의 강점을 함께 모아야 합니다. 광주의 첨단기술과 전남의 제조기반을 연결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이번 포럼의 핵심은 '통합'입니다.
전남광주가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에 그치는 게 아니라 산업과 투자, 일자리를 키우는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여야 한다는 겁니다.
또 지역의 산업과 에너지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고 남해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유엔기후총회, COP33의 남해안 유치를 위한 비전도 제시됩니다.
▶ 싱크 : 박기영/순천대 명예교수·2026KBC미래포럼 자문위원장
- "전남동부권 제조기반과 광주 신산업 영역을 하나의 초광역 산업축으로 연결해, 전남광주 통합경제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집중적으로 논의하고자 합니다"
기존 산업의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통합의 가능성을 실제 성장으로 바꾸기 위해 마련된 KBC미래포럼.
▶ 스탠딩 : 박승현
- "이번 포럼은 2일 오후 2시 여수에서 정관계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시대, 통합의 힘으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열립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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