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정규시즌 10월 7일 종료...잠실 마지막 경기는 두산-LG전

    작성 : 2026-08-25 14:59:46
    ▲잠실야구장 [연합뉴스]

    2026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오는 10월 7일 막을 내립니다.

    KBO는 25일 미편성된 45경기와 우천 취소 등으로 재편성이 필요한 60경기를 합친 잔여 105경기의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10월 7일에는 잠실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전을 비롯해 고척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전, 인천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전, 수원 삼성 라이온즈-KT 위즈전, 부산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전이 열립니다.

    특히 올해를 끝으로 문을 닫는 서울 잠실야구장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홈구장을 함께 사용하는 두산과 LG의 맞대결로 치러집니다.

    KIA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릅니다.

    KBO는 오는 9월 28일까지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면 예비일에 우선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예비일이 없고 9월 29일 이후 같은 대진이 예정돼 있으면 해당 대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를 치릅니다.

    9월 29일 이후 취소되는 경기도 예비일 편성을 우선 적용합니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다음 날 같은 팀끼리 경기가 예정돼 있으면 더블헤더로 진행하고, 대진이 다르면 이후 같은 대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를 치르거나 추후 편성합니다.

    더블헤더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열리지 않으며 9월 29일부터 편성할 수 있습니다.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팀당 한 차례만 더블헤더를 치를 수 있습니다.

    취소 경기를 예비일이나 더블헤더로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특정 팀은 최대 9연전을 소화할 수 있어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9월 14일 소집돼 28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경기 시작 시간은 9월 1일부터 14일까지 평일 오후 6시 30분, 주말과 공휴일 오후 5시입니다.

    9월 15일부터는 평일 오후 6시 30분과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2시에 시작합니다.

    다만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이동 편의를 고려해 모든 경기가 오후 5시에 열립니다.

    더블헤더 1차전은 평일 오후 3시, 주말과 공휴일 오후 2시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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