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한 3대 메가프로젝트에 속도전을 넘어선 전격전을 강조했습니다.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군 공항 기능을 임시 이전하고, 그전이라도 인근 부지에 산단을 조기 착공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두 번째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정부가 스스로 혁신 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착공에서 양산까지 2년 만에 마친 일본 구마모토 사례를 직접 언급하면서, 못지않은 전격전을 요구했습니다.
▶ 싱크 : .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에는 일본 구마모토에 못지않은 속도로 신속하게 집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군공항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이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지난달 6일 1차 회의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광주 군공항을 선정한 데 이어 이전 시점을 직접 언급한 겁니다.
최근 표류해 온 군공항 이전 논의는 지난 주말 사이 무안군이 태도를 바꾸면서 협의에 물꼬를 텄습니다.
▶ 싱크 : .
- "국방부는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기지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해서 광주 군공항 부지가 반도체 산업단지로 조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면 좋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광주 군공항 기능 이전에 앞서 인근 부지에 산단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향후 1년이 대한민국의 골든타임을 결정지을 중대한 시기라며, 전력과 용수 문제에도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KBC 임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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