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홍섭 민주당 완도군수 후보 "풍경·충의·바다...3대 연금으로 기본소득 기틀 마련" [와이드이슈]

    작성 : 2026-05-04 19:00:01
    "군민 주머니 채우는 풍경·충의·바다 연금으로 지방소멸 위기 정면 돌파"
    ▲ 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우홍섭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 

    6·3 지방선거에 나선 우홍섭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가 지역의 최대 고민인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완도형 기본소득'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우 후보는 과거 14만 명에 달했던 완도 인구가 현재 4만 4,000명 수준으로 급감한 현실을 지적하며, 이를 되돌리기 위한 정주 여건 개선과 소득 보장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풍경 연금, 충의 연금, 바다 연금으로 구성한 '3대 연금 프로젝트'를 제시했습니다.

    먼저 '풍경 연금'은 청산도와 같이 아름다운 경관을 가꾸는 주민들의 노력을 노동 가치로 인정해 관광 수익을 환원하는 가치 공유제 모델입니다.

    두 번째 '충의 연금'은 장보고 대사와 이순신 장군 등 충절의 고장인 완도의 자부심을 복지와 연결해 국가유공자 등에게 예우를 다하는 사업입니다.

    마지막 '바다 연금'은 완도의 자연 자원인 바람, 햇빛, 해조류 등을 활용한 탄소 흡수 사업 수익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분하는 형태입니다.

    우 후보는 이러한 연금 제도를 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주머니를 채워줌으로써 "떠나지 않는 완도"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단순히 지원금을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주력 산업을 고도화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놓았습니다.

    또한 의료와 교육, 주거 등 생활 환경을 도시 수준으로 끌어올려 주민들이 살 만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도시 실현과 블루 이코노미 육성을 통해 미래 세대가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닦겠다는 비전도 공유했습니다.

    우 후보는 "30년 넘는 행정 경험을 갖춘, 연습이 필요 없는 준비된 군수"임을 내세우며,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예산 1조 원, 관광객 1,000만 명, 생활인구 10만 명 시대를 열어 더 강한 부자 완도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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