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당·정·청 경험한 복합 행정 역량으로 특별시 이끌 것"

    작성 : 2026-04-09 21:13:12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을 앞두고, KBC 정책 대담에 출연한 민형배 예비후보는 당정청을 모두 경험한 행정 역량을 강조했습니다.

    민 후보는 다양한 경험과 정부와의 호흡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통합특별시를 서울 이상의 세계적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형배 후보는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당·정·청을 모두 경험한 '복합 행정 역량'과 '대통령과의 관계'를 꼽았습니다.

    새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의 숱한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선 다양한 경험과 정부와의 호흡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민형배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 "국정 방향과 이 시도 통합이 이른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그걸로 보면 아무래도 제가 좀 이재명 대통령하고는 호흡 맞추는 데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통합특별시의 최우선 과제인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으로는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초첨단 기업 유치'를 내걸었습니다.

    ▶ 싱크 : 민형배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 "재생에너지를 써야지만 앞으로 탄소 국경세 같은 걸 피해 갈 수가 있으니까...이런 기업들이 오게 하는 첫 번째 조건이 저는 전기라고 봅니다."

    자신이 특별법에 직접 챙겨 넣은 시군구 특화 산업 특례 조항을 바탕으로, 영농형 태양광 단지 조성과 농어촌 기본소득을 도입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싱크 : 민형배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 "시군구에 하나 이상의 특화 산업을 지원하고 뒷받침할 수 있는 특례를 넣었습니다. 이게 이제 저는 출발이 될 거라고 봅니다."

    국정 경험과 시민주권 리더십을 앞세워 '서울을 넘어서는 위대한 특별시'를 약속한 민형배 후보의 호소가 결선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KBC 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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