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물가' 시위 유럽 곳곳 확산…시청 통째로 '활활'
프랑스 고등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요구로 시작된 시위가 심상치 않은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천정부지로 치솟은 생활비와 중동 전쟁발 연료 가격 급등, 정부의 긴축 재정에 반발하는 노동자들이 학생들의 시위에 대거 가세하며 8년 전 수개월간 전국을 뒤흔든 '노란 조끼' 시위 재현 우려도 나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파리를 비롯해 마르세유, 리옹, 툴루즈, 낭트, 스트라스부르 등 주요 도시에서는 50만 명이 넘는 노동자, 학생, 일반 시민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물가 급등과 정부의 긴축 정책
202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