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1일 광주 한화전 릴레이 시구...박현경·김해준·나보람·ITZY 채령 출격

    작성 : 2026-07-16 14:52:00
    ▲23일 시구자로 나서는 걸그룹 ITZY의 채령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를 개최합니다.

    먼저 21일 경기는 KLPGA 프로골퍼 박현경이 시구자로 나섭니다.

    박현경은 지난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 대회 '어스 몬다민 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일본 무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지난 시즌 우천 취소로 아쉽게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박현경은 올해 다시 한번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해 멋진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시구자로 나서는 여자프로골퍼 박현경 [KIA 타이거즈]

    박현경은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맡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멋진 경기와 함께 이번 시즌 좋은 결과가 이어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2일은 코미디언 김해준과 나보람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맡습니다.

    ▲22일 시구를 맡은 코미디언 김해준과 나보람 [KIA 타이거즈]

    유튜브 콘텐츠 '낭만부부'에서 각각 '김기필'과 '나규리'를 열연 중인 이들은 올 시즌 KIA 선수단 안타 세리머니인 '좋다'의 원조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남 출신인 나보람은 고향을 방문해 타이거즈 팬들 앞에서 김해준과 함께 특별한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김해준과 나보람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받아 KIA 타이거즈 팬분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이나 설레고 영광이다. '좋다' 세리머니로 인연을 맺은 만큼, 이번 시구 시타를 통해 타이거즈에 승리의 기운을 팍팍 불어넣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3일은 걸그룹 ITZY의 채령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지난 5월 채령의 친언니인 가수 이채연이 시구자로 나선 데에 이어, 채령이 이번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게 되면서 자매가 한 시즌에 모두 시구자로 챔피언스 필드 마운드에 오를 예정입니다.

    채령은 "챔피언스필드에서 시구뿐만 아니라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응원까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좋은 에너지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KIA 타이거즈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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