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장기 미인정결석생 10여 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결과, 아동학대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시교육청으로부터 미인정결석생 3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아 소재 확인에 나선 결과 대안교육이나 학교 부적응 이유 등으로 미인정결석 처리된 것으로 최종 확인했습니다.
장기 미인정결석생 9명을 대상으로 수사에 나선 전남경찰청도 8명은 범죄 정황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타 지역에 사는 1명도 부모와 연락이 닿아 별다른 문제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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