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실상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꾸준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14일) 0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549명, 613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1,16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6일보다 2백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광주·전남의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째 1천 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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