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1월07일 방송현대삼호중공업 하청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예고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삼호중공업 블라스팅 노동자들이 오는 9일 영암군 삼호중공업 정문에서 4대 보험 가입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라스팅 노동자들은 지난달 12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업무중단에 나섰다가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삼호중공업 측은 해당 노동자들이 각 협력업체 3곳과 맺은 계약이기 때문에 원청사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