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95%는 광주광역시의료원이 설립되면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9월 26일부터 사흘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5.1%는 광주의료원이 설립되면 '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원에서 제공해야 할 서비스로는 '응급 외상 중증 의료'가 27.9%로 가장 많았고, 가장 기대되는 부분으로는 '의료 인력 진료 수준'과 '최신 의료 시설 장비'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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