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첫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임명된 광주시 법무담당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지난해 1월 임명돼 2년 임기로 근무해 온 광주시 법무담당관은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다음 달까지 근무를 하고 시청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 법무담당관실 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달 광주 서구 매월동 단독주택 건축인허가와 관련해 감사원 지적사항과 다른 결론을 내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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