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 구묘역에 민주화운동 열사들을 위한 추모관이 신설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 1·2 시립묘지공원, 화장장 확충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승인 받음에 따라, 제1 시립묘지공원 3묘역에 추모관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묘역에는 김남주 시인을 비롯해 이한열 열사, 백남기 농민 등이 안장돼 있는데, 광주시는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민족민주열사 추모관 신설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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