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와 상인연합이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을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와 상인연합 10여 곳은 오늘(25일) 오후 광주 양동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합쇼핑몰 유치가 어떻게 광주 청년들이 가장 바라는 최대 지역현안이고 광주시민이 바라는 가장 바라는 중차대한 지역발전 공약이냐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일부 민주당 정치인들까지 동참해 복합쇼핑몰 유치를 경쟁적으로 발언하고 나선 일도 분명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