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세계양궁연맹이 현지 실사를 위해 광주를 찾습니다.
광주시는 세계양궁연맹이 내일 오후 광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오는 21일 광주 국제양궁장과 월드컵경기장, 오는 22일 선수단이 체류할 호텔 등을 실사하기로 해 이에 대한 막바지 준비작업에 나섰습니다.
2025 세계양궁대회는 현재 광주시와 스페인 마드리드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다음달 초 세계양궁연맹 집행위원회에서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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