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도로 공사 중 암반 무너져..인명 피해 없어

    작성 : 2021-10-12 16:20:25

    광양 국지도 58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현장에서 암반이 도로로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12) 낮 12시 20분쯤 광양시 덕례리 도로 개설 공사 현장에서 발파 작업을 하던 중 도로변 안전 펜스가 기울어지며 300톤 가량의 암석이 도로로 쏟아져 광양에서 순천으로 가는 도로 2개 차선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공사업체 측의 도로 통제로 지나는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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