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보험회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하루 5명 추가되며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광주 서구의 한 보험회사 직원이 발열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5일 하루 가족과 지인 등 관련 확진자 5명 추가돼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보험회사 종사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광주에서는 16명, 전남에서는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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