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여수 한재사거리에서 발생한 탁송차 사고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70대 2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20일 오전 9시쯤 여수 한재사거리에서 공공근로에 나서다 횡단보도로 돌진한 탁송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72살 A 씨와 70살 B 씨가 숨지면서,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앞서 탁송차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수사하고 있고, 여수시는 한재사거리에 대형차 진입 금지 등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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