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와 광산구, 담양군, 장성군 등 광주·전남 북부권 4개 단체장이 첨단 3지구 행정구역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는 제4차 회의를 열고 행정구역과 생활권 불일치로 발생할 수도 있는 주민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첨단 3지구 행정구역 조정 TF'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합리적인 조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는 광주와 전남 4개 지자체가 참여해 지난 2019년 1월 발족해 한전공대 첨단3지구 유치 등을 함께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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