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념하는 환영행사가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오늘(5)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73년 만에 여순사건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며 진상규명에 힘을 합쳐 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번 특별법은 공포 뒤 6개월 뒤부터 효력을 발휘하고 전남도는 올해 말까지 실무위원회 운영을 구체화한 조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5-04-29 20:20
서울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32살 김성진 신상공개
2025-04-29 17:58
택시기사 눈썰미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덜미..1,300만원 지켰다
2025-04-29 17:23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5월 1일 오후 선고
2025-04-29 13:27
대구 산불, 23시간만 진화..축구장 364개 면적 '잿더미'
2025-04-29 11:32
명태균 "김건희, 주변인 다 추천..이뤄졌으면 공천 개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