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광주 수완고등학교와 첨단고등학교, 진월초등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각각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이 해당 학교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광주 광산구의 한 음식점 관련 2명과, 성덕고등학교 관련 1명,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1명 등 모두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던 여수 1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순천 확진자 2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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