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단 유치를 추진 중인 광주시가 페퍼저축은행 측과의 막바지 연고지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제7 여자배구단을 창단한 페퍼저축은행과 연고지 유치를 위한 2차례 실무 협상을 진행했는데, 최근 필요한 시설과 구체적인 지원 요구사항을 제시해 달라고 배구단 측에 요청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페퍼저축은행 측의 답변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광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최종 지원안을 마련해 막바지 협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의 연고지는 시즌 개막 석 달 전인 7월까지 결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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