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서 도박장을 운영한 조직폭력배 3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야산에 도박장을 차려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49살 나 모 씨 등 조직폭력배 3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 전북 김제와 진안군의 야산에 텐트와 간이시설을 갖춘 도박장을 차리고 회당 판돈 300만 원을 걸고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 씨 등 조직폭력배들은 하루 평균 20명∼30명을 도박판에 끌어들여 판돈의 10%를 자릿세 명목으로 받아 하루 평균 500만∼1천만 원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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