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장관, 대불산단 잇단 사망 사고에 "면밀히 점검" 지시

    작성 : 2026-11-07 21:09:20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영암 산단의 반복적 산업재해를 언급하며 면밀한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김영훈 장관은 7일 전국 49개 고용노동 관서장을 소집해 "동일 유형의 중대재해가 반복 발생한 기업에 대해서는 특별감독에 준하는 수준으로 감독에 임해달라"며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안전보다 비용 절감을 우선시한다면 그 책임이 매우 무겁다는 점을 사업주에게 명확히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부터 2년간 영암 산단에서 일을 하다 숨진 노동자는 모두 17명이고 이 가운데 11명은 중대재해 사망사고로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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