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민선9기 출범 100일 동안 자치단체마다 미래먹거리를 찾아 뛰고 또 뛰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동안 성장동력 없이 침체를 거듭해 온 목포시와 진도군이 같은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열린 주민과의 타운홀 미팅.
초선인 군수가 100일 동안 현장에서 군민들과 대화를 통해 배우고 얻은 모든 걸 공유합니다
진도 발전의 전제로 군민 화합을 강조한 이재각 군수는 해상풍력 발전단지로 2만 8,000여 주민들과 이익 공유를 통해 지역경제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국 최대 김 생산지를 기반으로 김 산업을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각 / 진도군수
-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군민이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설계를 하겠습니다. 진도에선 김을 직접 생산해서 가공할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수출과 연계시킨다면 목포와 상생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목포시의 민선 9기 출범 100일은 기자간담회로 진행됐습니다.
취임 이후 줄곧 목포대 의대 문제에 매달려온 강성휘 시장은 인구 감소 문제 해법 찾기와 재정혁신 방안 마련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목포신항을 해상풍력 기자재 물류 거점항으로 키우고, 전국 수출 1위의 김을 집적화시켜 목포의 미래성장동력으로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강성휘 / 목포시장
- "(목포신항이) 국가지원사업으로 확정됐기 때문에 서남해 해상풍력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고, 목포의 김 산업이 글로벌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세월호의 상흔을 공유하며 해상풍력과 김 산업에서 미래의 희망을 바라고 있는 목포시와 진도군.
▶ 스탠딩 : 고익수
- "상생 협력과 상호 보완을 통해 지금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꿀 수있을지 주목됩니다.
kbc 고익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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