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8%에 비과세까지" 청년미래적금 2차 판매 시작

    작성 : 2026-10-07 09:10:58
    ▲우체국 청년 미래적금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청년층의 높은 가입 수요에 맞춰 ‘우체국 청년미래적금’ 2차 판매에 나섭니다.

    만 19~34세 청년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가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해 최고 연 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6일 ‘우체국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을 7일부터 1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으로,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6,300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자와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입니다.

    소득·매출 기준과 함께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요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병역을 이행한 경우에는 최대 6년까지 해당 기간을 연령 계산에서 제외합니다.

    청년미래적금은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납입액에 대해서는 소득과 가구 기준 등에 따라 일반형 6%, 우대형 12%의 정부 기여금이 지원되며, 만기 때 발생하는 이자소득에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금리는 기본 연 5.0%입니다.

    소득 우대 0.5%포인트, 재무상담 이수 0.2%포인트, 우체국 적금 첫 거래 또는 급여이체 실적 0.5%포인트, 체크카드 이용 0.4%포인트, 자동이체 0.4%포인트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오는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돼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고 연 8.0%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체국 청년미래적금 [우정사업본부]

    가입 신청은 초기 이틀 동안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나눠 진행됩니다.

    7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 8일에는 짝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입 신청은 취급 금융기관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신청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입니다.

    가입 심사는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계좌를 개설하고 납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번 2차 판매에서는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갈아타기를 원하는 경우 먼저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한 뒤 가입 가능 안내를 받아 계좌를 개설하고, 계좌 개설 기간에 청년미래적금 가입을 위한 청년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를 신청하면 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2차 판매를 기념해 가입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사전 신청 후 가입 요건을 충족하고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8과 우표첩, CU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합니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상품으로, 금융기관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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