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과 습지로 대표되는 생태도시 순천이 첨단산업을 더해 경제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합니다.
우주·방산 산업을 육성해 1인당 GRDP를 7,000만 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입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순천 율촌산단 6만㎡ 부지에 건립 중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발사체 제작 시설.
내년 하반기 발사될 누리호 6호기가 조립될 예정입니다.
스페이스X 의 '팰컨9' 같은 재사용 발사체를 만들기 위한 시험용 비행체 개발도 이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 인터뷰 : 최상현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 "(나로호·누리호는) 두 번 세 번은 못쓰는 발사체인데요. 재사용하는 게 훨씬 발사체 경쟁력에 유리하기 때문에...지난 9월 말부터 비행 모델 1호기 조립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순천시는 이 같은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방산·우주 산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방산·우주 관련 기업과 지원시설을 집적시키는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기업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차전지 산업 기반을 활용해 방위산업의 성장도 돕습니다.
▶ 인터뷰 : 손훈모 / 순천시장
- "(순천이) 생태도시, 정주도시, 교육도시로 한정이 돼있었잖아요.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생겼지 않습니까? 배터리 자체가 방위산업에 군사 무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해서"
시는 이를 통해 현재 3,000만 원 수준인 1인당 GRDP를 7,000만 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
생태도시에 첨단산업을 더하려는 순천시의 구상이 어떤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C 김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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