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자에게 수사 기밀을 유출한 완도해경 수사과장과 수사계장이 해경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지난 5월 불법 김 양식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압수수색 영장 신청 사실을 유출한 수사과장 A 경감과 B 경위를 지난달 29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해경은 둘 다 대기발령 조치된 것은 맞지만, 수사 기밀 유출 의혹을 받는 것은 A 경감이고 B 경위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또 다른 혐의로 감찰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피의자는 지난해 6월 전남광주 완도군 신지면 일대에서 불법 김 양식장을 조성하고 임대해 수익을 챙긴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수사를 진행하던 해경은 지난 5월 피의자에게 압수수색 영장 신청 사실 등 수사 기밀을 유출했습니다.
피의자는 압수수색 진행 전 휴대전화를 바꿨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