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與지도부서 '용혜인 지명 철회 요청' 받은 바 없어"...김민석 "과도한 공상소설"

    작성 : 2026-09-08 13:51:08 수정 : 2026-09-08 14:01:21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청와대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부적격 의견'을 전달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민주당 지도부로부터 용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나 사퇴 요청을 받은 바 없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지난 6일 프랑스 국빈 방문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을 환송하는 과정에서 용 후보자 임명에 대한 당 안팎의 부정적 여론을 전달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김 대표도 관련 보도를 직접 부인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TV'에서 해당 보도에 대해 "오보"라며 "과도한 공상소설"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당 내외에 이러저러한 의견이 있는 것은 다 아는 것"이라면서 "제가 그것을 종합해서 말씀을 드릴 수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공항에서 그렇게 전달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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