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김민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김민석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김 후보는 최종 득표율 54.08%를 얻어 45.92%를 기록한 정청래 후보를 이겼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3위 후보의 2순위표를 합산하는 선호투표제가 적용됐습니다.
김 후보는 국민여론조사에서 정 후보에게 졌지만 권리당원 누적투표와 현장 대의원 투표에서 앞섰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선거에 나섰다며 힘을 모아 차기 총선과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
- "평생 스승 김대중의 뒤를 이어 감격이고 평생 동지 이재명의 길을 이어 뿌듯하고, K-황금시대 사명이 있어 막중합니다"
김 대표는 또 경쟁을 편 정청래와 송영길 후보에게 많이 배웠다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최고위원에는 친청계인 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의원이, 친석계인 박선원, 서미화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당대회 영상 메시지에서 새로운 당대표와 지도부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김 대표는 경선 과정에는 호남 메가프로젝트와 2차 공공기관 이전 적극 지원, 호남 공천 시스템 개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민석 대표 지도부는 차기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하게 돼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됐습니다.
특히 경선 과정에서 나타난 당내 갈등과 분열을 수습해야 하고, 돌아선 지지자들의 마음을 되돌려야 하는 과제도 안게 됐습니다.
한편 이번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정권 성공과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전당원 결의문 등을 채택했습니다.
KBC 정지용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