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강진에서 시작된 반값 여행이 다른 지역까지 확대되면서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남권 아름다운 섬들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출시됩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화정동에 사는 윤석희 씨 가족은 2박 3일 일정으로 강진군을 찾았습니다.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느끼는 것은 물론 '반값 여행'의 혜택도 누리기 위해섭니다.
▶ 싱크 : 윤석희 / 서구 화정동
-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살아있는 체험으로 경험해 보고자 강진에 오게 됐고, 특별히 반값 여행이란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올해 강진군에 반값 여행 뒤 정산 신청을 한 소비 금액만 70억 원에 이릅니다.
▶ 싱크 : 황순심 /강진군 00식당 사장
- "반값 여행을 알고 오셔 가지고 그들께서 계산을 하시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보통 하루에 5~6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여행 경비의 반값을 지원하는
선정된 전국 16곳 가운데 전남권 6개 군에는 참여 신청이 쇄도했습니다.
반값 여행은 '섬'으로도 이어집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다가오는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섬 반값 여행' 정책을 내놨습니다.
오는 8월 29일부터 목포와 여수, 고흥, 신안 등 8개 시군의 16개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대상입니다.
▶ 싱크 : 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과장
- "전남광주관광플랫폼 JG투어 앱을 통해서 여행 5일 전까지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숙박비, 음식비, 체험비, 배 운임비 등 섬 여행경비의 50%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환급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여행객의 주머니 부담은 반으로 줄이고, 지역 경제의 활력은 두 배로 키우는 '반값 여행'이 전남권 관광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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