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안규백 국방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 해결과 군 관련 시설 이전을 건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면담에서 육군사관학교의 지방 이전 필요성을 설명하며 전남 장성 상무대를 최적의 이전 후보지로 제안했습니다.
국방부 소유 부지를 활용할 경우 토지 매입 비용과 행정 절차를 줄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보병·포병 등 5개 병과학교가 집적된 상무대 인프라를 활용해 융합형 군사교육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전에 위치한 육군종합군수학교와 육군정보통신학교의 상무대 이전, 중앙도서관 건립, 노후 상무아파트 개선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한 건의도 이어졌습니다.
이 의원은 담양 대전면 전차포 사격장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이 예정된 만큼 향후 소음 피해를 막기 위해 사격장의 타 지역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수십 년간 주민 재산권 침해 논란이 이어진 창평 예비군훈련장의 이전도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영광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안마도 인근 작전구역 규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며 국방부의 전향적인 규제 완화와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의원은 육사 장성 이전이 국가균형발전과 군 전투력 강화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과제라며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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