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계몽령' 김계리 변호사, '저는 계몽되었습니다' 뭐 이런 얘기했던. '윤버지', '윤석열 대통령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 변호사는 평양 무인기 침투 1심 윤석열 씨 징역 30년 선고되니까 막 울먹울먹 하면서 '한 번도 유죄가 선고될 거라고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특검이 대통령의 통치 행위를 이적죄로 만들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간첩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소름 끼친다' 그런 얘기를 하던데. 이거는 뭐. 그 아버지에 그 딸인가요. 이거는 뭐 어떻게 봐야 되나요?
▲김병주 의원: 유유상종이죠. 사실은 변호사라고 하지만 실제 인식 자체가 우리와는 보통 사람들과는 너무나 다른 이런 사고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은 이렇게 간첩이 많은지 몰랐다. 일반이적죄 유죄 상상을 못 한다고 하는데. 통치라는 것도, 헌법에 헌법과 법 내에 하는 것이지 헌법을 초월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헌법을 초월한다면 그것은 완전히 뭡니까. 왕이고 독재자. 아마 그렇게 할 수 있는 나라는 지금 북한 김정은밖에 없을 거예요. 세계에서도.
△유재광 앵커: 김정은을 꿈꿨던 건 아닐까요?
▲김병주 의원: 그러니까요. 그리고 간첩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는 것은 사실은 그 윤석열이가 얼마나 많이 외쳤습니까. 반국가 세력을.
반국가 세력은 결국은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고 반대하는 세력을 다 반국가 세력으로 몰았고. 그런 반국가 세력 중에서도 핵심은 간첩으로 몰았거든요.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도 윤석열 정권에서 간첩으로 몰은 적이 있어요.
△유재광 앵커: 간첩으로요?
▲김병주 의원: 저를.
△유재광 앵커: 육군 대장 출신을요?
▲김병주 의원: 그러니까요. 저는 2022년 12월 26일 북한 무인기가 서울 상공을 침투해서 헤집고 간 적이 있었잖아요.
그때 저는 국회 국방위원으로 서울 상공만 헤집고 간 것이 아니라 그 무인기가 대통령실 용산 상공 비행금지구역까지 침투했다. 그것을 의혹을 제기한 거예요.
저는 지도를 분석해서. 그런데 그것이 나중에 사실로 밝혀졌더니 '아니, 합참과 국방부도 모르는데 김병주가 그걸 어떻게 알았냐. 그 정보를 북한으로부터 받은 거 아니냐'라고 하면서.
당, 정, 대통령실이 그때 윤석열 대통령실에서도 '김병주의 정보 출처가 의심스럽다' 하니까 국민의힘에서 그 당시 신원식 의원이 '야 그거 북한에서 받은 건지 의심스럽다' 뭐 이런 대로 얘기하면서 저를 간첩으로 몰기 시작하니까 극우 유튜버들이 완전히 저를 간첩처럼 이렇게 낙인을 찍고. 그런 적이 있었죠.
그러니까 육군 대장 출신이고 국회 국방위원인데. 정당하게 진실을 밝히려고 했던 의혹 제기나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을 자기들에겐 아프니까 간첩으로 몰려했던 거죠.
그러니까 김계리 눈에는 자신들을 반대하고 그러면 간첩. 윤석열도 그런 세력들은 반국가 세력, 간첩 그렇게 보았던 걸로 저는 보고 있거든요.
△유재광 앵커: 박정희 정권 때 광복군 출신 장준하 선생, 광복군 출신이어서 간첩 빨갱이로 차마 못 몰았는데, 자기네 눈엣가시여도. 그런데 윤석열 정권 때는 육군 대장 출신도 마음에 안 들면 그냥 간첩, 빨갱이로 몰아버렸네요.
▲김병주 의원: 그렇죠. 아마 제가 그때 방송에 나와서 여러 방송국에서도 그렇고 우리 민주당 전체가 저를 돕기 위해서 규탄대회도 하고 그렇게 했으니까 무죄가 된 것이지. 만약 제가 그렇지 않았다면.
겪고 보니까 '아 얼마나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많았겠냐'라는 생각을 그때 많이 했고요. 윤석열 정권이 그런 정권입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서 '폴란드 자폭 무인기 도입 추진 과정을 매우 의심스럽게 보고 있다' 그런 말씀을 페이스북에 적으셨는데. 이거는 어떤 얘기인가요?
▲김병주 의원: 예. 그렇죠. 자폭 무인기를 그 절차를 정상적인 절차와 다르게 그것을 도입을 했었거든요. 그것이 이제 상당히 문제가 됐죠.
지금 이것이 뭡니까. 12·3 내란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북한의 무인기를 침투시켜서 평양까지 침투시켜서 했잖아요. 그때도 이제 이런 자폭 무인기 이런 것도 도입을 해서 여러 가지를.
△유재광 앵커: 평양 상공에서 그걸 터뜨리려고?
▲김병주 의원: 뭐 여러 가지를 구상을 했을 거라고 보는데. 우리 자폭 무인기의 성능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실행은 못했기 때문에.. 폴란드 자폭 무인기 도입에 이러한 의도가 있지 않나 의심이 가는 상황인 거죠.
그래서 사실 무인기 침투는 보면은 2022년 12월에 북한 무인기가 헤집고 갔을 때 제가 대통령실도 침투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확인이 되니까 본인들에게 되게 아팠을 거예요.
그걸 역으로 '아 우리도 무인기를 평양에 보내면 평양 김정은이는 되게 아파하고 도발하겠다' 이런 생각을 그때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무인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무인기 사령부, 드론 사령부를 만들고 그때부터 준비를 했던 것 같고.
그중에 하나는 자폭 무인기 이런 거는 우리가 좀 부족하니까 폴란드로부터 또 도입을 하고. 이런 것도 다 내란의 명분을 쌓기 위한, 어떤 북한 도발을 유도하기 위한 이런 수단으로 이렇게 한 것이 의심스럽다 이렇게 보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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