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이 전남교육의 대표 정책인 '2030교실'을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확대해 AI 기반 미래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은 통합 이후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통합특별시 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지역에서 떠나지 않고 좋은 일자리를 갖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2030교실 확대를 제시한 김 당선인은 "전남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수업교실을 보여줬다. 그게 2030교실인데 아주 평가가 좋아서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전남에 250여 개 학교로 확산이 돼서 아주 평가가 좋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이걸 이제 광주하고 통합이 되니까 광주로 매년 한 300개씩 더 확산이 되면 전남광주특별시교육이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2030교실은 AI 기술을 활용한 학생 중심 수업 모델로, 김 당선인은 "미래형 수업은 시간과 공간을 다 초월하고 AI를 얼마나 마음껏 활용하면서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하는 수업"이라며 정책의 방향성을 설명했습니다.
또 "2030교실은 그 지역과 환경에 따라서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수업"이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정책 확산을 위한 교원 참여의 중요성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것을 수업을 2030교실을 하려고 해도 선생님들께서 참여하지 않으면 어렵다"라며 "전남에 한 1,500여 명의 규모의 수업 연구에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서 광주도 이제 선생님들과 함께 이걸 확산시켜 볼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2028년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를 전남광주 전역에서 개최해 미래교육 모델을 국내외에 선보이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2028년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를 전남광주 전역에 한번 펼쳐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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