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5일 5% 넘게 급락해 8,160대로 장을 마쳤습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8.82포인트(5.54%) 하락한 8,160.5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가 브로드컴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감에 반도체주 중심으로 급락한 여파로 우리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개장과 함께 전장보다 316.21포인트(3.66%) 하락한 8,323.20으로 출발했습니다.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코스피 시장은 개장 8분 만에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습니다.
지수는 한때 8,038포인트까지 밀리며 8,000선을 위협받기도 했지만 저가 매수세에 낙폭을 일부 좁히며 8,160선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 하락종목(672개)은 상승종목(225)의 3배에 달했습니다.
전날 정규장 마감 뒤 넥스트 장에서도 큰 폭 하락했던 삼성전자(-6.4%), SK하이닉스(-9.92%) 모두 이날도 급락했습니다.
외국인이 3조 5천억 넘게 순매도하며 21일째 팔자주문을 이어갔고, 기관도 9,435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이날도 4조 2,242억을 순매수하며 추가 급락을 방어했습니다.
전날 6거래일 만에 2%대 상승했던 코스닥 시장 역시 하루 만에 큰 폭 하락하며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7.29포인트(4.50%) 내린 1,002.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