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자폭 드론을 추가 격추하며 주말 사이 이란과의 국지적 교전을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6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국제 해상 교통을 위협하던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2기를 추가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부사령부가 같은 날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발사된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4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몇 시간 만에 추가 요격에 나선 것입니다.
중부사령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란의 공격적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 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추가 격추에 앞서 미군이 이란 드론 4기를 먼저 격추하자, 이란은 쿠웨이트와 바레인 내 미군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 7발을 발사하며 즉각 보복을 시도했습니다.
양측이 미사일과 드론을 주고받으며 국지적 무력 충돌을 이어감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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